2012. 인천 장애인 취업박람회 10월 29일(월) 개최

 

 

 

인천시는 장애인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가지고 안정된 생활 속에서 사회에 참여 할 수 있도록 2012년 10월 29일(월) 10시부터 17시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2 인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13만 3천여명의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공동주최하고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주관 으로 6회째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교육청,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함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장애인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상대적으로 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고용 확대와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시민, 학교, 기업 등과 함께 장애유형별 적합 직종 개발과 공공분야 장애인일자리 발굴을 통해 장애인 의무고용의 자발적 참여와 원활한 일반고용 연계로 중증장애인의 자활·자립에 기여하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장애인에 대한 취업정보 제공과 고용촉진을 위하여 취업정보관에서는 106개 기업이 참가하여 사무, 제조, 서비스, 전문분야에 400여명의 근로 장애인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창업정보관에서는 장애인 창업에 관한 자세한 컨설팅과 창업지원 제도에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부대행사로 이력서 제출을 위한 사진촬영, 장애인생산품 인식개선을 위한 생산품 전시, 안마 서비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취업을 희망하는 인천시 거주 장애인은 장애유형이나 장애 정도에 상관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박람회에 참여하면 됩니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인천 장애인 취업박람회』는 매년 100여명 이상의 장애인이 취업에 성공하여 스스로 자긍심을 가지고 자활·자립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http://www.incheon.go.kr) 장애인 복지과(032-440-2963)로 문의 바랍니다.

 

출처: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1. 2012. 인천 장애인 취업박람회 개최[1].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