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구패션페어(Daegu Fashion Fair 2012) 개막

LIFE STORY/주요뉴스|2012. 10. 9. 23:46

 

 

 

- 전시 및 수출상담회, 포럼, 패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가득

 

대구시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및 대구경북패션 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국제패션 전문전시회 “2012 대구패션페어 (Daegu Fashion Fair 2012)”가 10 10() 그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2012 대구패션페어 140여 개 패션 관련 업체가 210개 이상의 전용부스에 유치되어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며, 엑스코 및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패션센터에서 10 12()까지 열립니다.

 

2012 대구패션페어는 ‘New Platform(새로운 패션문화전시의 장)’ 이라는 주제 아래, ‘Connective(연결)’, ‘Creative(창조)’, ‘Smart(공유)’라는 세 가지 컨셉에 맞춰 다채로운 콘텐츠로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올해 최초로 전시참가업체 제품으로 구성된 시즌 스타일 트렌드관이 구성될 예정이며. 패션 리테일그룹, 내셔널 브랜드그룹, 디자이너(기성, 인디, 에코) 브랜드 그룹, 스포츠웨어 그룹, 액세서리 그룹, 온라인 쇼핑몰 그룹, 디자인 솔루션그룹, 패션 콘텐츠그룹 등 다양한 패션 관련 그룹들의 전시가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참가업체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효과창출을 위해 해외바이어와 참가업체 간 1:1 사전 매칭 프로그램이 마련돼 주목을 끈다. 수출상담회 진행으로 상담 및 수주성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 프로그램은, 기존 대리점 형태뿐만 아니라 앞으로 뜰 유망 브랜드 매장개설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200여 명의 점주를 대상으로 진행함으로써 이번 페어를 진정한 패션 비즈니스 전문 전시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더불어 아시아패션산업교류협력을 위해 아시아 5개국 패션전문가, 디자이너, 저널리스트로 구성된 DAFIC (Daegu-Asia Fashion Industy Fashion Cooperation) 포럼은 세미나, 컬렉션, 비즈니스 상담회, 산업시찰 등의 내용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 참가 디자이너

- Hirooka Naoto(히로오카 나오토) 일본 디자이너

- li Zao Ming(리 짜오 밍) 중국 디자이너

- Singh Ashima(싱하 아시마), Singh Lovleen Kaur(싱하 러브린 카워)인도 디자이너

- Nguyen Vu Anh(엔큐연 뷰 안하) 베트남 디자이너

- 최복호 대구 디자이너

 

여느 때보다 화려하게 구성된 이번 컬렉션도 놓쳐서는 안 될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잉어(ing-)를 비롯한 지역 브랜드 9개 사 및 해외 4개 사가 참가하는 컬렉션이 패션센터 2층 대공연장에서 총 10회에 걸쳐 화려하게 펼쳐지며, 인디디자이너들이 주로 참가하는 플로어쇼도 엑스코 신관 플로어쇼장에서 바잉쇼 형태로 진행될 것입니다.

 

이 밖에도 온라인 쇼핑몰 업체와 고객이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모바일 마케팅 패션쇼, 천연염색 체험 행사, 헌 옷 기부와 같은 나눔 행사 등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르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우정구 원장은 “이번 대구패션페어는 참가 업체에게는 효율적인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국내외 참관객과 다양한 섬유패션 관련 콘텐츠를 공유하는 대구의 대표 패션문화행사로 기획됐다.”특히 모바일 마케팅 패션쇼, 헌옷기부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사회공헌에 이바지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대구광역시(http://www.daegu.go.kr) 보도자료를 참고 하시거나 대구광역시 신기술산업국 섬유패션과 패션의류담당자(053-803-3351)에게 문의 바랍니다.

 

 

출처: 대구광역시 보도자료


 

2012대구패션페어 개막 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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