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10일까지 진주시청에서 2012 경남 건축문화제 개최

LIFE STORY/주요뉴스|2012. 11. 3. 01:00

 

21세기 경남의 친환경건축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게 될 2012 경남 건축문화제11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고향을 상상하다 Imagine’를 주제로 진주시청(1층 로비, 광장, 시민홀 등)에서 개최됩니다.

 

경상남도와 ()경남건축문화연합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경남 건축인의 화합과 위상 강화, 건축문화 인프라 확충 및 미래 경남의 건축상을 정립하기 위한 것으로,

 

2개 공모전(21회 경남건축대전, 7회 집 그리기대회) 수상작 전시, 건축사 및 교수 초대전, 일본 쿠마모토현 아트폴리스 건축작품전, 경상남도 우수주택 전시, 도시재생(유럽사례) 초대전, 경상남도 근대건축물 사진전, 친환경 건축자재전을 전시하는 등 그 동안 지역에서 보지 못한 다양한 건축문화의 감상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특히, 117일 오후 3시 열리는 ‘근대 건축문화유산 보존과 활용방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는 수많은 기억들의 축척과 흔적들을 간직한 근대건축문화 유산에 대한 활용방안을 논의하며, 향후 경남 건축의 미래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의 경연장이 될 ‘건축올림피아드’도 열립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문화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경상남도(http://www.gsnd.net) 보도자료를 참고 하시거나 경상남도 친환경건축과 환경건축담당자(055-211-4244)에게 문의 바랍니다.

 

 

출처: 경상남도 보도자료


 

2012 건축문화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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