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 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2년 Feel 경남특산물박람회 개최

LIFE STORY/주요뉴스|2012. 10. 30. 00:30

 

 

 

경상북도내 18개 시ㆍ군의 대표 농수특산물과 지역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2012 Feel 경남특산물박람회가 오는 11 1일부터 11 4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6회째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공동주최하고 ()경남무역이 주관하며, 경남도 18개 전 시ㆍ군관과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경남농업기술원,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남지원 등이 참여하는 경남특별홍보관 등 전체 26개관 306개 업체 445부스의 규모입니다.

 

이번 박람회는 11 1일 오전 11시 임채호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전 시ㆍ군 단체장, 언론인, 농업인,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3회 친환경ㆍ인증 농식품 명품대회, 이로로 명품과일 품평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각종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될 계획입니다.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ㆍ특산물 경연의 장으로서 18개 시ㆍ군의 대표 농ㆍ수ㆍ축산물, 공예품, 한방약초ㆍ차, 건강식품류 등 경남의 다양한 특산물이 전시되며, 관광 보, 전통문화 체험 등 즐길 거리도 마련되어 있어 행사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경남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국내 유통 바이어 및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폴 등 8개국 해외 우수 바이어를 초청하여 참가업체 간 1 : 1 매칭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여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와 중소업체에 수출판로를 개척하고 경남 농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2012 Feel 경남특산물박람회를 통하여 대내외 경쟁력 확보 및 판로 개척에 주력하여 경남의 특산물 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본 행사를 지역 특산물 교류의 실크로드로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http://www.gsnd.net) 국제통상과(055-211-3157)로 문의 바랍니다.

 

 

출처: 경상남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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