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금)~14(일)까지 2012 서울교육일자리한마당 개최

 

 

 

 

교육 콘텐츠, 일자리 아이디어가 한자리에 - 서울시, 10월 12일부터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교육일자리 한마당’ 개최 - 서울과학축전과 병행 개최하여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아이디어, 진로직업 상담 등 6개마당 48개 부스 운영 - 교육분야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당선작 8건 - 학교/학습 및 창의인성 마당 : 대안교육, 자기주도 학습, 공정여행 등 - 진로직업 마당 : 진로직업 상담 및 대학생 멘토링, 취업 상담 등 - 강연회 및 참가단체의 사례발표 등 ○ 제10회 서울과학축전과 병행 개최, 융합 인재들의 작품을 만나고 체험

 

서울시는 10.12(금)~14(일)까지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다양한 교육 콘텐츠 소개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2012 서울교육일자리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제10회 서울과학축전」과 병행 개최함으로써 주말에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함께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일자리한마당은 취업난 완화를 위하여 교육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공모에 당선된 일자리 아이디어를 소개하며, 구인/구직 알선, 창업, 진로 상담, 명사 초청 강연 및 참가 단체 사례발표 등을 통해 일자리를 늘리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교육일자리한마당은 6개 마당 48개 부스로 운영되며, 각 부스별 참가단체 고유의 특색있는 교육 콘텐츠와 창의 아이디어의 전시 및 체험, 강사, 교원, 상담사 등 관련 직업을 소개할 예정으로, 일자리 알선(상담) 부스도 마련하였고, 특히 진로직업 상담 및 대학생 멘토링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미래 직업에 대한 비전도 함께 제공할 것입니다.

□ 마당별 전시 콘텐츠 소개

○ 교육일자리 아이디어 당선작 마당 : 교육분야 일자리를 창출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지난 6.29~7.31일까지 공모한 결과, 최종 8건의 아이디어(은상 2, 동상 3, 장려상 3)를 선정하고 한마당에 전시

○ 학교/학습 마당 : 서울형 혁신학교, 대안학교, 지역연계 교육, 자기주도 학습 등의 교육 콘텐츠를 전시하고, 이와 관련된 일자리나 직업을 소개, 체험기회 제공

○ 창의인성 마당 : 게임중독 예방, 공정여행, 자기 발견, 체험학습 등 다양한 창의인성 관련 콘텐츠를 전시하고 체험기회를 제공하며, 관련 일자리를 소개

○ 평생학습 마당 : 주로 베이비붐 세대 여성이나 고령자 등 취업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평생학습과 활동을 통해 일자리를 소개하고 체험

○ 진로직업 마당 :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카드를 활용한 진로직업 상담 및 대학생 멘토링 부스 운영

 

또한, 일반시민 및 교육 단체(기업)들에게 창업․경영 컨설팅 상담부스와 참가단체에서 배출한 강사 및 상담사 자격증 보유자 등의 구직자들이 취업을 원할 경우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에 등록하면 지속적으로 상담하고 알선하여 줄 계획이며,

지난 8월 22~23일 양일간 특성화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63개 특성화고가 참여하여 본선을 거쳐 최종 선정된 16개교 20건의 창의 아이디어가 전시됩니다.

아울러, 10월 13일(금) 11시부터 1시간 동안 교육분야 일자리 또는 미래 직업, 자기주도 학습 등을 주제로 각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TED 방식의 강연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시부스 참가단체(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자신의 교육 콘텐츠 및 운영 노하우와 운영 성과 등에 대하여 10.12(금)~14(일)까지 총 20개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사례발표회를 진행합니다.

 

교육일자리한마당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테마별 일자리EXPO 홈페이지(http://expo.seoul.go.kr 접속 ⇒ 일자리EXPO통합전시관 ⇒ 교육일자리한마당) 및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종료 후에도 온라인(테마별 일자리EXPO 홈페이지)을 통해 연중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이번 교육일자리한마당과 과학축전 행사에 초․중․고․대학생 및 교사, 학부모, 시민, 각종 단체 및 기업 등 각계 각층에게 유익한 정보와 체험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청소년들은 진로상담과 멘토링, 미래의 직업을 조망하고, 일반시민과 단체(기업)관계자들에게는 교육과 관련된 각종 일자리 정보와 구인/구직 등록을 통한 상담으로 미취업자들에게는 실제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서울과학축전은 서울시와 공동주최로 서울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행사로 이공계 학교․학생들이 주로 참여하며, ‘융합인재는 미래의 빛 입니다’란 주제로, ‘교육일자리한마당’과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개최합니다.

 

서울시 최홍연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일자리 박람회로 시민들과 학교, 단체(기업) 등에게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관련 일자리를 소개하고 공유함으로써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학생들은 미래 진로 설계의 계기가 될 수 있으니, 시민과 학생, 학부모님들이 많이 오셔서 관람하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서울시(http://www.seoul.go.kr) 보도자료를 참고 하시거나 서울시 교육협력국 학교지원과(02-2171-2257)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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