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스마트 안전귀가』전국 서비스 개통(‘12.11.21)

LIFE STORY/주요뉴스|2012. 11. 20. 19:22

 

 

 

행정안전부는 어린이나 노인, 밤길에 여성이나 청소년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 안전귀가 앱 서비스를 11 21일부터 전국 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올해 2월부터 부산·인천·대전·제주 4개 시도, 43개 시군구에서 시범 운영 하던 것을 전국서비스로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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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기간 동안 앱 다운로드 건수가 13,031건에 이르고, 최근 아동이나 여성 대상 범죄율이 증가 하고 있어 서비스에 대한 반응도 좋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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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안전귀가 서비스는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주기적으로 보호자에게 전달하고, 주변의 안전 시설물 조회 및 위험 구역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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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목적지까지 경로를 이탈하거나, 안전구역을 벗어난 경우, 청소년 금지구역 등 위험한 구역을 지나갈 때, 벨이나 진동으로 알려주어 위험지역을 피해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며, 보호자에게 문자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사용자의 위치를 전송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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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동 중 긴급 상황 발생 시, 긴급 신고 버튼을 누르면 경찰서 또는 보호자에게로 자동으로 연락되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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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비스 내용>

스마트안전귀가 : 목적지까지 경로 이탈시 위치정보를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

스마트안전구역 : 안전 구역 이탈 및 위험 구역 진입 시에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

생활안전시설 : 24시간 운영 약국이나 경찰서 등 주위 안전시설정보를 제공

 


장광수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장은본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시민들의안전 도우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스마트폰, GPS IT기술과 행정정보의 융합을 통해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 안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안전귀가는 생활공감지도 대표사이트(www.gmap.go.kr)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서비스되며, 앱은 통신사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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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비스는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어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활용사례 공유 이벤트도 함께 추진될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행정안전부(http://www.mopas.go.kr) 보도자료를 참고 하시거나 행정안전부 정보화지원과(02-2100-3547,3562)로 문의 바랍니다.


 

121121_(정보화지원과)_스마트안전귀가_앱서비스_전국제공.hwp

121121_(정보화지원과)_스마트안전귀가_앱서비스_전국제공.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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