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11월 1일 광양서 대규모 취업박람회 개최 150개 기업 참여해 900여 명 신규 채용 예정

 

 

 

전라남도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광양 실내체육관에서 ‘2012 전남도 일자리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150여 기업이 참여해 900여명의 신규 채용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지난 6월 목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라남도와 광양시, 도교육청,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양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인재 채용이 필요한 우수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연결하고 다양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농어촌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나 농어업회사는 구인난을 호소하는 반면 일자리를 구하는 도시의 젊은 청년들은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이른바 구직자와 구인자의 비대칭적인 인력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취업박람회가 추진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박람회에서는 전라남도내 대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 영농법인, 영어법인 등 일자리를 제공하는 모든 업체가 참여해 취업 희망자들을 상담할 계획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구직자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50개 기업에서 9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박람회 참여기업 중 40개 기업은 행사장에 직접 참가해 채용 담당자와 구직자 간 일대일 면접을 실시하고 110개 기업은 모집 공고문을 통해 구직자의 지원 서류를 접수해 기업으로 일괄 보내는 방식으로 간접 참여할 예정입니다.

박람회 참가기업의 구인 현황은 전남도 일자리종합센터 누리집(http://job.jeon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직자는 박람회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박람회장을 방문하면 됩니다.

부대행사로 순천고용센터의 고용보험에 관한 상담, 직업선호도 검사,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유망자격증 취득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 구직자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설인철 전남도 일자리창출과장은 “구인난 속의 구직난이라는 일자리 불일치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관련 기관 간 협조체계를 통해 지속적인 일자리를 창출,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현장 직접채용 기업

부스번호	기업․기관명	부스번호	기업․기관명
1	농업회사법인(주)다솔	21	대한노인복지센터
2	청계영농조합법인	22	㈜달성
3	미가식품영농조합법인	23	㈜엠티에스 코리아
4	농업회사법인 원스베리(주)	24	두성식품(주)섬진강휴게소
5	광양청매실농원 영농조합법인	25	㈜재능교육
6	농업법인(주)선재전통식품	26	광양사랑병원
7	㈜피엔케이	27	보성포리테크(주)
8	㈜태평소금	28	경서중공업(주)
9	장흥무산김(주)	29	㈜한국산기
10	여수새고막(주)	30	해원엠에스씨(주)
11	(재)전라남도생물산업진흥재단	31	㈜삼성엘리베이터
12	의료법인 현경의료재단	32	㈜남양E&S
13	㈜이엠테크	33	㈜비앤비성원
14	㈜대우스틸,(주)대동강업	34	㈜에이치알포트
15	한양철강공업(주)	35	㈜디케이디앤아이
16	디지털삼성서비스(주)	36	유한기술(주)
17	이노타이어(주)	37	재원산업(주)
18	대동중공업(주)	38	㈜코인즈
19	㈜포스위드	39	㈜원창
20	㈜포스플레이트	40	㈜한빛기업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첨부자료를 참고 하시거나 전라남도(http://www.jeonnam.go.kr) 일자리창출과(061-286-3730)로 문의 바랍니다.

 

 

출처: 전라남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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