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 박차

 

 


인천도시공사는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동 43-7번지 일원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을 주요핵심사업으로 선정하고, 금년도 개발계획변경과 더불어 행정타운 및 JST(제물포스마트타운)공사 착공등 본격적인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도하구역(면적: 881,990.4㎡)은 인천광역시 북서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광역시청으로부터 4.5㎞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인근으로는 경인고속도로가 남북으로 통과하고 있으며, 제물포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통여건이 편리한것이 특징입니다.

인천도시공사는 그동안 자금성 유동위기 및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도화구역사업이 지연되고 주변 구도심이 슬럼화 되는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올 한해 가시적 성과를 위한 개발업무에 총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우선 금년 3월중 최근 침체된 부동산 시장 상황을 극복하고 구도심 활성화를 촉진하기위해 개발계획 변경을 신청하고 하반기중 실시계획 변경인가를 완료할 계획이며, 향후 부동산개발 전문가들의 고견과 아이디어를 청취하여 투자자와 시장등이 선호하는 용도에 맞춰 개발계획을 구상 시장성과 분양성을 높여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구도심 경제활성화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행정타운 및 JST사업은 오늘6월 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인천도시공사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시공사(http://www.iudc.co.kr) 도화사업처(032-260-5771)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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