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시공사 울주군 청량면 율리 보금자리주택 523세대 10월중 공공분양
REALESTATE STORY/부동산뉴스 ∙투자정보2012. 10. 15. 20:23
울산시 도시공사는 울주군 청량면 율리 일원에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서민 보금자리주택 523세대를 10월 중에 공공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율리 보금자리주택사업은 총 면적은 약 19만㎡로 현재 지구조성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지구 내 총 1,189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중 523세대가 올 10월에 공공분양 되고, 나머지는 2014년 상반기에 임대 공급될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15년 5월경입니다.
특히, 올 10월에 공급되는 공공분양의 경우 전체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서민을 위한 중소형단지로 구성되어 전용면적 84㎡(구34평)이 390세대, 69㎡(구27평)이 133세대 등 총 523세대로 오는 10월 19일 남구 달동에 견본주택이 개관될 예정입니다.
울산도시공사는 보금자리주택이 들어서는 지역이 문수산자락인 울주군 청량면 율리 일원으로 자연친화적이고 청정지역이면서도 도심과의 접근성이 양호하여 주택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울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서민 보금자리주택으로 분양가격이 600만 원대로 저렴하여 순위 내 청약자격은 무주택 세대주만 가능하다.”며 청약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약일정은 10월 말경으로 당첨자 발표와 계약일정은 11월 중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견본 주택을 방문하거나 전화(052-273-2828)로 문의하면 됩니다.
출처: 울산광역시(http://www.ulsan.go.kr)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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