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화정동 영구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 모집
REALESTATE STORY/국민 ∙영구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공고2012. 4. 2. 23:06
울산광역시 화정동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울산광역시는 대한주택공사에서 건설한 영구 임대주택인 화정동주공아파트 에 입주하고자 하는 예비입주자를 오는 4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배정된 입주자 모집 가구수는 총 200가구로.
신청자격은 울산광역시 관내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또는 그 유족, 5·18민주유공자 또는 그 유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부모 가족, 북한이탈주민, 등록장애인 등입니다.
계약면적은 43.92㎡(13평형)로 수급자, 한부모가족, 보훈가족 등은 임대보증금 238만원, 계약금 47만6000원(보증금의 20%)이다. 등록장애인의 경우는 보증금 405만1천원에 계약금은 81만200원입니다.
신청은 신분증, 도장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자치센터, 주택관리공단 울산화정관리소(☎052-232-6802)로 문의하면 됩니다.
한편 1991년 준공된 화정동 영구임대아파트는 현재 총 984가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출처: 울산광역시(http://www.ulsan.go.kr)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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