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순화1-1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 결정

 

 

- 공동주택 평형 조정에 따른 세대수 증가(156세대 →296세대)

 

서울시는 5 16() 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중구 순화1-1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 지정()에 대해 주변 건축물 거주자 통행 및 보행안전을 위한 도로 우선 확보와 인접 학교 일조 영향 저감 대책을 마련하는 것으로 “조건부가결”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순화1-1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 지정()은 기존 공동주택(아파트) 건립규모를 조정하여 세대수를 증가하고자 정비계획을 변경하는 사항으로

-대지면적 9,071.9㎡ 용적률 500%이하, 최고높이 80m(22)이하의 공동주택, 업무(오피스텔), 판매시설을 신축하게 될 전망입니다.

세대수 변경 사항

구분

기정

변경

비고

합계

156세대

296세대

60㎡ 이하

104세대

60 ~ 85

136세대

85㎡ 초과

156세대

56세대

- 해당지역은 사업시행인가(05.12), 관리처분계획인가(07.6) 되어 ’08.3월경 대부분 철거가 완료된 상태에서 사업이 중단된 지역으로 이번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사업이 정상화 될 전망입니다.

 

금번 순화1-1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 결정은 소형규모의 공동주택 확대로 도심에 부족한 주택공급과 열악한 주변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서울시(http://www.seoul.go.kr) 보도자료를 참고 하시거나 서울시 도시계획국 도시정비과(02-2171-2692)로 문의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