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석관 제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안) 수정가결

 

 

 

 

서울시 성북구 석관동 58-56번지 일대 면적 51,491㎡가 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12 5() 2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석관2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변경 및 정비구역 결정()」을 심의한 결과 주변 의릉의 경관을 고려하여 층수를 하향 하는 것으로 심의통과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석관2주택재개발 정비구역은 지하철1호선 신이문역 북측에 자리잡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으로, 계획()에 따르면 이곳에는 용적률 244%이하, 건폐율25%이하를 각각 적용해 지상 16층에서 최고22층 규모의 공동주택 14개동, 건립세대수는 임대주택 185세대가 포함한 총 1,084세대가 신축될 예정입니다.

 

특히, 서울시 주택행정 정책의 일환인 임대주택 185세대를 소셜믹스(Social-Mix) 분산배치계획 하여 일반분양분과 혼합 배치하여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세대원간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http://www.seoul.go.kr) 주택정책실 주거재생과(02-2133-7177)로 문의 바랍니다.


 

[석간][엠바고_09시]석관_제2구역_주택재개발_정비계획_및_정비구역_변경(안)_수정가결[1].hwp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