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사당3구역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 심의 조건부가결

 

 

 

서울 동작구 경문고등학교와 인접한 사당동 41-7번지일대 31,745㎡가 낙후된 주거환경개선을 위하여 재건축됩니다.

 

서울시는 7월11일(수)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사당3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하여 대상부지와 주변지역간 경계부 단차 및 옹벽을 최소화 등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이곳에는 용적률 235.8%, 건폐율25%를 각각 적용해 지상 9층에서 최고15층 규모의 공동주택 10개동 506가구가 신축됩니다. 이중 95.6%가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으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구역내에 1,610㎡의 어린이공원도 함께 조성되며 도로는 통행의 편리를 위해 기존 도로를 확폭하여 계획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http://www.seoul.go.kr) 주택본부 주거재생과(02-3707-8235)로 문의 바랍니다.

 

[석간]등촌동_공항로변_공공임대주택건립_주택법_의제처리_단위계획(변경)결정_사전자문.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