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오장동 관광숙박시설(관광호텔) 용적률 완화심의 조건부가결
REALESTATE STORY/부동산뉴스 ∙투자정보2012. 7. 13. 17:54
서울시는 2012.7.11(수)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구 오장동 206-2번지 일대 관광숙박시설 신축에 대한 용적률 완화 심의안에 대하여 “조건부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지는 4대문안 일반상업지역으로 관광숙박시설 설치시 도시계획조례에서 정한 용적률의 20% 범위내에서 완화할 수 있는 규정에 따라, 용적률을 완화(600%→720%)하여 관광호텔의 건립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동호로의 교통소통 원활화를 위해 사업부지내에 버스 정차공간을 확보하고, 가로변 공개공지와 연접된 가로활성화 시설 설치 등의 조건으로 가결되었습니다.
관광숙박시설(관광호텔) 건축개요
◦ 위 치 : 중구 오장동 206-2외 2필지
◦ 건축규모 : 지하2층/지상16층, 연면적 6,889.14㎡
◦ 객 실 수 : 207실 (관광호텔)
◦ 용 적 률 : 719.87% (600%의 20% 완화 적용)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http://www.seoul.go.kr) 보도자료를 참고 하시거나 서울시 도시계획국 도시계획과(02-6360-4720)로 문의 바랍니다.
[석간]중구_오장동_관광숙박시설_용적률_완화심의_조건부가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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