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 및 관광숙박시설 용적률 완화(안) 수정가결

 

 

서울시는 2012 7 11일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율곡로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 및 관광숙박시설 용적률 완화()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으나, 그에 따른 외국 관광객이 숙박할 수 있는 다양한 중저가 숙박시설은 부족한 실정으로 관광숙박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서울시에서는 조례를 개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금번 관광숙박시설이 입지하는 지역은 종로구 원남동 일대로, 주변에는 종묘, 창덕궁, 창경궁 등 문화재와 인접해 있어 보행성과 교통 접근성이 양호한 율곡로 지구단위계획구역내 일반상업지역입니다. 이번 결정으로 외국 관광객이 보행 및 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서 숙박함으로써 관광에 대한 만족도를 높임은 물론, 관광숙박시설의 수요를 일부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율곡로 지구단위계획의 변경결정 내용은 율곡로변에 접한 일반상업지역에 대하여 관광숙박시설 설치시 용적률을 120%완화 받는것이 주요내용이 되겠습니다.

 

□ 관광숙박시설 개요

○ 위 치 : 종로구 원남동 25번지, 25-2번지

○ 면 적 : 712.5

○ 규 모 : 지하2~지상13, 연면적 4,952.12

○ 객실수 : 120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서울시(http://www.seoul.go.kr) 보도자료를 참고 하시거나 서울시 도시계획국 지구단위계획과(02-6361-3457)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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