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 장애인/기능인재 등을 포함한 신규/경력직 직원 167명 공개채용

JOB STORY/각종채용공고|2012. 3. 26. 05:00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기능인재 및 장애인을 포함한 경력신규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분야는 5~8호선 역에서 근무할 사무직과 승무(기관사), 차량, 기술, 시설 등 전 분야에 대해 총 167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공사는 정원감축 운영 등 경영개선을 위한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2007년 이후 지난 5년 동안 신규인력 충원이 중단되었으나, 최근 침체된 고용환경 개선과 조직에 활력을 부여하는 한편 서울시의 청년 일자리 만들기 정책에 부응하여 공개채용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금번 공개채용은 장애인 의무고용률 준수와 기술기능분야 고졸 및 전문대 졸업생을 대상으로 기능인재 채용도 할당하여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배려와 책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도입한 기능인재 채용은 정부의 고졸 및 전문대졸 채용 장려정책에 적극 부응한 것으로 전체 채용인원의 30% 할당하여 49명을 뽑을 예정입니다. 이는 공기업 최초로 시행하는 기능인재 채용으로서 앞으로 공기업의 청년 일자리 만들기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능인재를 포함한 신규직 접수기간은 3 26일부터 4 3일까지이며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원서접수를 받습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고 더 나아가 청년실업 해소와 조직의 활력과 전문인력 확보 등을 두루 고려한 공개채용을 추진 중이다.”라고 말하며, “특히 금번 공채는 기술기능분야 고졸 및 전문대 졸업생들에게 취업의 문호를 개방하여 기능인재 육성에 앞장선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더 자세한 아래의 서울도시철도공사(http://www.smrt.co.kr) 해당분야 채용공고문을 참고 하시거나 서울도시철도공사 인사팀(02-6311-2183~86)으로 문의 바랍니다.


※ 출처: 서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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