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내부간선 동서2축 도로 “ 예비타당성 최종통과 ”로 본격적 사업추진

 

 

 

새만금 내부간선 중심축인 동서2축 도로 건설사업에 따른 예비타당성 조사결과(B/C AHP) 12. 11. 12 최종 통과되어 “새만금 신항만” “동서 2축 도로”⇔“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가 병행 추진됨에 따라 새만금 내부개발사업 가속화에 촉매제 역할를 하게 되었습니다

 

새만금 지역의 대규모 개발거점인 새만금 신항만과 새만금~간 고속도로를 직접 연결하는 내부교통망 중 최우선적으로 추진하여야 할 동서2축 도로새만금 종합개발계획(Master Plan)의거 1단계 완료 대상사업으로 2020년까지 연장 19.8km, 4로 개설, 3,022억원을 투입해 완공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예비타당성 결과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2012. 10. 31일 개최된 최종보고회에서 경제적 타당성(B/C 1.32)이 확보되고, 한국개발연(KDI) 주관 ‘12. 11. 12일 분석적 계층화법(Analytic Hierarchy Process) 지역균형발전 및 정책적 분석결과(AHP 0.73)에서도 최종 통과되어 당초 사업비 2,938억원보다 84억원이 증액된 국비 3,022억원으로 확정, 격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전라북도에서는 새만금 중심축 도로인 동서2축 건설사업이 2020년 완 위해서는 2012년도에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절실한 상태로 그동안 도정 행정력 집중과제로 선정한 뒤 전 행정력을 가동하수차례 중앙부처등을 방문, 협의등 노력한 결과로 보고 있으며,

 

또한, 계속사업으로 추진중인 신항,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연계도 노선임을 강조하여 병행 추진하여 한다는 당위성, 필요성 등으로 예비타당성 통과가 시급하다는 논리전개와 설득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

 

새만금 동서2축 간선도로는 새만금 명품복합도시와 신재생에너지 용지 등의 진입도로로 이용되기 때문에 이번 예비타당성 통과로 새만금 내부개발이 본격 가시화는 것은 물론, 삼성 등 기업들의 투자 촉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한층 기대됩니다.

 

앞으로 전라북도는 동서2축 도로 건설사업에 따른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경제성이 확보되어 최종 통과된 만큼 내년에는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등을 통하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하고 적기에 공사가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http://www.jeonbuk.go.kr) 도로공항과(063-280-3627)로 문의 바랍니다.

 

 

출처: 전라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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