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27일 도시철도 대전역서‘취업장터’ 개최

LIFE STORY/주요뉴스|2012. 7. 25. 01:00

 

대전광역시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오는 27일 오후 2~5시 도시철도 대전역로비에서‘찾아가는 취업장터’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경제통상진흥원(대전일자리지원센터)이 주관하는 이번 취업 장터는 지역 10개 구인업체와 약 5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90여개 업체의 다양한 직종별 채용정보를 게시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채용면접관 운영을 비롯해 고령자 및 여성 등 각 계층별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와 동구 일자리지원센터,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 충남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전고용지원센터, 차별 없는 일터지원단이 참여하는 취업컨설팅관도 운영될 계획입니다.

 

또한, 지문분석을 통해 구직자의 적성과 장점을 찾아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유전자지문적성검사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윤창노 시 일자리추진기획단장은“이번 취업 장터는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구입 기업이 많이 참여할 뿐만 아니라 취업컨설팅도 함께 열리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http://www.daejeon.go.kr) 경제산업국 일자리추진기획단(042-600-2473)으로 문의 바랍니다.

 

 

출처: 대전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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