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바리스타 양성 및 반찬가게 창업 등 지원

LIFE STORY/주요뉴스|2012. 10. 4. 09:14

 

 

 

취업훈련 및 자격증 취득교육 참여자 모집

 

군포시가 적극적 복지행정 차원에서 취업 또는 소규모 창업을 꿈꾸는 시민을 위한 취창업훈련 교육 및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합니다.

 

바리스타 마스터반찬가게 창업텔레마케터 훈련 등 3개 분야로 나눠 운영될 이번 교육은 3만원의 실습 재료비(텔레마케터 교육 제외) 외에는 별도의 수업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되며, 전문 직업훈련학교에서 진행돼 수료 후 취창업에 유리한 특전이 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10 22일부터 11 23일까지 각각 10회나 5회의 교육이 이뤄질 이번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구직등록을 한 만 18세 이상 시민은 오는 15일까지 군포일자리센터(동영센터럴타워 504)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시는 신청서 접수시에 면접을 실시할 예정인데 저소득자, 장기 실직자, 경력단절 여성, 새터민, 결혼 이민자 등은 우대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승식 지역경제과장은 “시민이 자립자활에 필요한 능력과 자신감을 갖게 적극 돕는 것이 시 복지행정의 기본 방침”이라며 “모든 시민이 재능과 소질을 발휘하는 도시, 모두가 스스로의 힘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기에 부족함 없는 군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취업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시 홈페이지(www.gunpo21.ent) 새소식란을 참조하거나 시 지역경제과에 전화(031-390-0616)로 문의하면 알 수 있습니다.

 

 

출처: 군포시(http://www.gunpo21.net)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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