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주관 미니복합타운 사업지에 경남 함안칠서, 창녕대합 선정

 

 

 

- 국토해양부 주관, 전국 12개소 선정

 

중ㆍ소규모 산업단지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미니복합타운 사업지에 경상남도 함안 칠서와 창녕 대합이 선정되었습니다.

 

미니복합타운은 국토해양부 주관으로 산업단지 인근에 주거(임대주택 등), 문화(도서관, 영화관 등), 복지시설(보육원, 유치원 등) 등 산단 근로자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소규모 단지개발 사업을 말 합니다.

 

이는 그동안 지방산업단지가 산업시설용지 위주로 개발되어 산단에 입주하거나 입주할 계획인 중소기업들이 농촌지역의 초고령화에 따라 현지 주민을 고용하는데 한계가 있고,

 

임대주택, 보육원, 유치원, 학교, 문화시설 등 근로자 정주환경을 확보하기 어려워 외지인을 고용하기도 쉽지 않은 실정에 따라 기업활동과 투자에 장애가 되고 있음에 따른 것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미니복합타운을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산업단지에 대해 교육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 통일부, LH공사 등 관계부처와의 협조를 통해 기반시설비 지원(400억 원), 장기임대주택 공급, 보육원 및 유치원 설치와 함께 다문화가족 및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취약계층의 고용지원도 함께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경상남도(http://www.gsnd.net) 보도자료를 참고 하시거나 경상남도 도시계획과 산업단지계획담당자(055-211-4355)에게 문의 바랍니다.

 

미니복합타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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