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 이전계획 승인

 

 

 

- 제물포역 원도심 활성화 및 지역일자리 창출 기대

- 산업대학으로써 고등교육 다양화 및 산학협력 강화

 

인천시 남구 도화동 옛 인천대학교 본관 건물에 청운대학교 제2캠퍼스 유치를 위한 이전계획이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설립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2. 9. 3일자 도화구역으로 청운대학교 위치변경(일부이전)계획을 승인하였습니다.

 

이로써 청운대학교 제2캠퍼스는 도화동 옛 인천대학교 본관 부지내 교지 57500, 교사 34958㎡ 규모로 현재 대학건물 리모델링 공사를 착수하여 국제통상학과등 10개학과 입학정원 375(편재정원 1,500)과 산업체 위탁교육생 2천명 등 총 3500명이 내년 3월 개교하여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인천시는 국내외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사업에 난항을 겪고 있는 도화구역에 청운대학교 유치를 위한 모든 행정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됨으로써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아울러 행정타운과 JST, 시립미술관등 앵커시설을 입지시키므로써 인천대학교 송도 이전으로 공동화 및 슬럼화된 제물포역 등 주변에 원도심의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대학설립심사를 통과한 청운대학교는 수도권을 담당하는 유일한 산업대학으로써, 교통과 교육환경이 완비된 구)인천대본관 건물에 입지하게 되어 위탁교육 등이 어려웠던 인천시 16만여 영세기업체의 40만여명의 근로자들에게 고등 전문교육 기회제공 및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게 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http://www.incheon.go.kr) 도시재생과(032-440-4462)로 문의 바랍니다.

 

출처: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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