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주요도로 6. 1일 전면 개통

 

 

상현하동간 도로 개통, 지구 내외 모든 간선도로 개통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515일 개통된 법원로지하차도와 금번 6 1   「상현~하동간 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광교지구내 도로 뿐만 아니라 지구외 도로를    포함한 모든 간선도로가 개통되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광교 지구 내 주요간선도로중 유일하게 미개통되었던 상현~하동간 도로의 개통으로 신도시 내외 주요 간선도로 총 17개 노선 중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북수원~상현간   도로를 제외한 16개 노선이 모두가 개통된 것 입니다.

상현~하동간 도로는 지역 간 연결기능을 하는 광역도로로서 광교신도시 계획 당시 수립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설치된 도로로 총연장 2.5km6차로 도로이며, 사업비는 1,500여억원이 투입되었습니다. 이 도로 개통으로 동백에서 광교등 수원 서부지역까지 소요시간이 약 20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만성적인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는 영동고속도로의 우회도로의 기능을 담당해 상습정체 해소에 기여하고 용서고속도로 상현IC와 직접 연결되어 서울(강남)까지 막힘 없이 통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민자도로인 북수원~상현간 도로는 현재 KDI(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민자 사업적격성 검증 중이며 결과에 따라 추진할 예정입니다.

광교신도시는 작년 7월 첫 입주에 맞춰 공동주택용지 및 기반시설 공사를 완료하여 지구 내 도로시설은 대부분 마무리하여 개통했으며, 호수공원, 하천, 녹교 등 기반 시설 공사는 금년 10월까지 모두 완료하여 12월말 2단계 사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첨부자료를 참고 하시거나 경기도(http://www.gg.go.kr) 신도시개발과(031-8008-5682)로 문의 바랍니다.

 

출처: 경기도 보도자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