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선 마산~진주간(53.3km) 복선전철 12월 5일 개통

 

 

 

국토해양부는 경전선 마산~진주간(53.3km) 복선전철 사업을 오는 12 5일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13.12
월 착공한 경전선 삼랑진∼진주간 복선전철 사업은 `10.12월 삼랑진~마산간을 우선 개통하였고, 12 5일 마산~진주간을 개통함으로서 진주까지 전 구간(95.5km)이 복선전철로 완전 개통하게 되었습니다


2 2,10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본 사업이 완공 됨으로써 서울에서 진주까지 KTX 열차가 직통 운행(1 10/월요일 12)하게 되어 고속철도 수혜지역이 확대되고, 무궁화 열차로 6시간 50분 걸리던 운행 시간이 3시간 20분대(KTX)로 단축됩니다


또한, 선로용량도 40회에서 104회로 늘어나서 새마을, 무궁화 열차 운행 횟수도 1 12회에서 18회로 증가되어 진주를 비롯한 경남 서남부지역 교통이 편리하게 개선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경전선 진주이후 구간인 진주~광양(51.5km) 복선화 사업도 2015년 개통을 목표로 활발히 공사를 추진중에 있어 본 사업이 완공되면 영?호남을 연결하는 철도물류 및 교통망이 크게 개선되어 지역간 교류를 촉진하고, 남해안 지역개발 및 관광활성화 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출처: 국토해양부(http://www.mltm.go.kr) 보도자료


 

121204(조간) 경전선 마산~진주간 복선전철 개통(간선철도과)[2].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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