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LH본사 신사옥 건축허가 사전승인

 

 

- 관련 절차를 거쳐 4월말까지 승인

경상남도는 진주시 경남혁신도시 혁신 클러스트 ‘이전9’ 블록에 지상 20층, 연면적 141,266.37㎡(42,807평)의 규모로 건설되는 LH본사 신사옥 건축허가 사전승인 신청이 진주시로부터 4월 2일 접수되어 경상남도 건축위원 사전검토 및 관련 실과 협의를 거쳐 오는 4월 25일 건축허가 사전승인을 위한 제5회 경상남도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4월말까지 승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건축허가 사전승인 신청한 LH본사 신사옥 건축물은 Millenium Tree(천년나무)를 콘셉트로 설계되었으며, 새로운 천년가치의 시작과 친환경건물로서 명실상부한 저에너지 환경가치와 비전을 구현하고, 천년의 세월동안 자연과 함께 성장할 천년나무, 오랜 세월 진주에 뿌리내리고 갈 살아갈 LH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명실상부한 저에너지 환경가지의 비젼을 구현하기 위해 경사형루버, 외차향계획, 고단열시스템, 최적창면적비 등을 도입한 패시브 디자인을 채용하고, 태양광발전, 태양열 급탕, 우수 및 중수 사용, 지열냉난방, LED조명 등 액티브시스템을 도입하여 에너지효율 1등급, 지능현건축물인증, 친환경건축물인증을 취득을 통해 친환경건축물로 지을 예정입니다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 및 시공업체 선정을 통해 2012년 8월에 공사 착공하여 2014년 10월경 공사완료 및 청사 이전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올해 8월 공사착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상남도는 밝혔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경상남도(http://www.gsnd.net) 보도자료를 참고 하시거나 경상남도 친환경건축과 친환경건축담당자(055-211-4426)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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